PCB 양산 라인의 AOI·X-ray 검사결과를 i-MEPS에 직결해 SPC 자동집계·원인분석까지 10분 안에
E社는 IT·가전용 PCB를 양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사입니다. 하루 12만 건 넘게 쏟아지는 AOI·X-ray 검사 데이터를 사람이 일일이 엑셀로 정리하다 보니, 공정 이상이 감지되는 시점은 이미 불량이 수천 장 쌓인 뒤였습니다.
AOI 검사장비가 OK/NG 판정을 내려도, 그 결과가 공정 관리자에게 도달하는 건 다음 날 오전 회의였습니다. 그동안 같은 원인의 불량이 밤새 반복됐고, 책임 공정을 찾는 데만 반나절이 지났습니다.
더 큰 문제는 모델 교체가 잦다는 점이었습니다. 하루 3~4회 생산 모델이 바뀌면 검사 기준과 BOM을 매번 다시 세팅해야 했고, 교체 오류로 인한 불량이 적지 않았습니다.
지엔디비즈는 AOI/X-ray 장비의 결과 데이터를 i-MEPS에 직접 연동하고, 모델별 SPC 관리 한계를 i-MEPS 안에서 자동 산출하도록 구축했습니다. 이상 신호가 관리 한계를 벗어나면 공정 관리자 모바일로 즉시 알림이 들어갑니다.
모델 교체는 "레시피 호출 한 번"으로 기준값·BOM·검사 조건이 일괄 반영되도록 표준화했습니다. 8주 만에 교체 실수로 인한 초기 불량이 사실상 0건이 됐습니다.
예전에는 "어제 무슨 일이 있었죠?"로 회의가 시작됐어요. 이제는 "지금 3라인에서 SPC 한 번 넘어갔는데 조치했습니다"로 시작합니다.